Algorithm Visualizer

5월 23, 2016

최근 모 그룹에서는 알고리즘 등급 시험을 보기 시작했죠. 입사에도 활용을 하고 내부 평가에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 고수준 프로그래밍에서 그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좋은 방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대표적일 알고리즘들을 비주얼라이제이션해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준 프로젝트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사람이 만든 프로젝트라 아무 고민 없이 추천합니다.

2016/05/23 Editor’s choice

일단 클론을 받으면 끝입니다.

약간 썰렁할 수는 있는데, 내려받으면 프로젝트 자체가 페이지입니다.

Cross-Domain문제를 겪지 않으려면 웹서버를 띄워줘야 되는데 저자는 node-server를 설치하라고 하지만 제 경우는 python SimpleHTTPServer를 사용해서 띄우고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땋하고 페이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은 Dijkstra 알고리즘입니다.

알고리즘을 이해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 프로젝트입니다.

Exported from Medium on May 31, 2017.

black-screen

5월 22, 2016

type. type.

Electron, Atom 을 볼 때 어떤 가능성을 보셨습니까? Native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웹으로 작성하는 생각을 해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깃헙에 올라 왔습니다. 썰이 길죠?

black-screen은 Electron 을 이용해서 만든 iTerm 같은 터미날 프로그램입니다.

2016/05/22 Editor’s choice(623✰)

shockone/black-screen
_black-screen - A terminal emulator for the 21st century._github.com

git clone https://github.com/shockone/black-screen.git && cd black-screen  
npm i

너무나 간단하죠

npm start

이렇게 실행히 됩니다. 놀랍죠?

아톰 에티터와 같은 스타일로 i-Term 같은 터미날을 쓴다니.

지금 zsh 맛을 겨울 알았는데 지원해 주는 기능들을 보니 편리함을 위해 auto complete같은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 주네요.

vi 를 실행했을 때에는 약간 어색하기는 하네요. 화살표가 안 먹어서 살펴보니 jkl같은 기본 명령어로만 동작이 되는군요.

cat 명령어로 json을 볼 때는 웹 개발자에겐 축복같은 화면이 나오는 군요

헐. json트리야. json 트리

top 명령어를 실행하면 이쁘게 잘 보이는 화면은 캡쳐를 뜨지 않았습니다.(이쯤되면 당연…)

명령어를 종료하고 나서 snapshot을 적갈색 화면으로 보여주는게 너무 이쁘네요.

아마도 한참동안 iTerm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지금 Atom을 주력 에디터로 쓰게 되리라고 1년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테니 모르는 거죠.

Exported from Medium on May 3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