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끝판왕이라는 말은 매우 진부하죠. 이젠?
넘치고 넘치는 웹 개발 boilerplate 뭘 써야 될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이런 고민을 한방에 종결시켜 줄 가능성이 보이는 프로젝트가 나타났습니다.
sahat/megaboilerplate
_megaboilerplate - Handcrafted starter projects, optimized for simplicity and ease of use._github.com
왜 일케 호들갑이셩
그죠. 좀 호들갑이 심했습니다. 한번 보고 생각해 보자고 일단 움짤을 만들어 봤습니다.
네, 저렇게 내가 쓰고 싶은 레이어별 프레임워크들을 선택하고 나니 megaboilerplate-app이라는 이름의 압축파일이 땋하고 떨어지고, 압축을 풀고 atom으로 열어보니
어머, 친절하게 웹 팩 설정도 왠걸 완벽하게 나오네요.
며칠전에 나온 reactpack을 리뷰할까 하다가 이걸 먼저 리뷰하게 됩니다.
olahol/reactpack
_reactpack - :package: build your react apps with one command and one `npm i`._github.com
실행
$npm install
을 통해 dependency 가 걸려있는 라이브러리들을 내려받고는
$node server
를 실행시키면 에러가 납니다. lodash는 공통적으로 package.json파일에 누락되어 있네요.
.env파일의 database만 설정해 주고 다시
$node server
기대보다 좋아요!
만들어진 소스 진입점은
import 'whatwg-fetch';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ReactDOM from 'react-dom';
import { Provider } from 'react-redux'
import { Router, browserHistory } from 'react-router';
import configureStore from './store/configureStore';
import getRoutes from './routes';
const store = configureStore(window.INITIAL\_STATE);
ReactDOM.render(
<Provider store={store}\>
<Router history={browserHistory} routes={getRoutes(store)}/\>
</Provider\>,
document.getElementById('app')
);
redux, router,fetch등 React 가 minimal로 가져야 할 것들을 훌륭하게 갖고 있습니다.
서버쪽 라우팅은 아래와 같이 express 가 지원.
node DB모듈은 knex를 쓰고 있습니다.
var config = require('../knexfile');
var knex = require('knex')(config);
var bookshelf = require('bookshelf')(knex);
bookshelf.plugin('virtuals');
knex.migrate.latest();
module.exports = bookshelf;
mega라는 말을 쓰길래 덕후거나 허풍이 심한 프로젝트 아닐까 하고 의심의 눈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들여다 보니 이거 정말 볼매였습니다.
lodash 관련해서는 PU 날리기 좋은 타이밍인데요!
By Keen Dev on June 9, 2016.
Exported from Medium on May 31, 2017.